헬테이커(Helltaker) 공략 vol.7 (챕터 9, 10 + 노말 엔딩)

게임/헬테이커 2020. 5. 27. 23:59

 

지옥에서 하렘을 차리자

 

 

※ 공략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도 클리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지난 공략 5탄에 이어서 노말 엔딩을 진행합니다.

 

챕터 9의 게이트를 열거나

 

메뉴에서 퍼즐 넘기기로 스킵을 하신 이후 진행되는 공략입니다.

 

챕터 Ⅸ

 

 

저지먼트의 경우

 

선택지에 따라 반응만 조금 바뀌고 사망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부터 퍼즐을 푸는 것이 아닙니다.

 

 


공략

 

4단계로 되어있으며

 

각 단계마다 4목숨씩 있습니다.

 

1단계 오만의 사슬입니다.

 

 

우선 가시 입니다.

 

위 아래로 가시로 막혀있습니다.

 

만일 닿을 경우 한 번에 4목숨이 깎이며 사망합니다.

 

 

 

 

 

다음은 사슬입니다.

 

처음에는 희미한 상태로 사슬이 나타날 장소를 알려줍니다.

 

이 때는 지나가면 대미지는 들어오지 않아 목숨이 깎일 일은 없습니다.

 

 

희미했던 사슬이 하얀색의 사슬로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이 경우 닿으면 대미지를 받으며 목숨이 깎여 밑에 있는 불꽃이 사라집니다.

 

이러한 식으로 자신의 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정 패턴을 넘기고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사슬이 나타납니다.

 

 

 

오만의 사슬 옆으로 가서 밀어주면

 

체력은 6입니다. 6대 때리면 됩니다.

 

 

 

오만의 사슬의 체력이

 

이렇게 깎입니다.

 


 

모든 사슬을 제거 시 스토리 진행과 함께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앞 단계에서 깎였던 체력은 회복 되어있습니다.

 

2단계 탐욕의 사슬입니다.

 

 

일정 패턴이 지나고 나면 탐욕의 사슬이 나타납니다.

 

 

2단계인만큼 난이도가 살짝 올라가 사슬이 계속 나타나며 방해합니다.

 

하지만 방해하는 사슬이 나타나는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기 때문에 

 

탐욕의 사슬 옆으로 가까이 가셔서 공격을 6번 연타해주시면 금방 넘어갑니다.

 

 


 

 

 

 

 

난이도가 조금더 올라가 가로세로 사슬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단순한 패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집중하면서 피하면 될겁니다.

 

집중하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처음에는 가운데서 계속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운데서 피하시다가

 

마지막에 사이드로 저절로 빠지게 되는 패턴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양 대각선으로 사슬이 나타납니다.

 

색욕의 사슬의 체력도 6입니다.

 

자신의 체력의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한 번에 사슬을 처리하기에 약간 버겁습니다.

 

기회를 봐서 3번정도 공격 후 빠졌다가

 

2줄짜리 사슬 패턴이 나오고 난 이후

 

다시 공격하러 들어가는 방식을 취하면 편할 것입니다.

 

 

저지먼트

 

"좋아! 여태까지 너가 저지른 일을 후회하거라!"

 

선택지

 

"머리 스타일 마음에 드네."

 

"패션 죽이는데! 10점 만점에 10점!"

원문을 보니 "That outfit kills! Ten out of ten!"

 

이라고 되어있는것을 보니

 

선택지 부분은 오타인가봅니다.

 

 

저지먼트

 

"거짓말따위!! 그딴 말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으냐!"

 

선택지

 

"알아. 그래서 지금 이렇게 솔직한거지."

 

"그 손톱도 꽤 마음에 드는데!"

 

 


 

마지막입니다.

 

4단계 절망의 사슬입니다.

 

 

 

각 모서리 마다 절망의 사슬이 있으며

 

난이도는 처음보다는 꽤나 올랐습니다.

 

각 절망의 사슬의 체력은 6입니다.

 

집중해서 실수 없이 진행한다면 클리어 가능합니다.

 


 

마지막 4단계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조금 정리하겠습니다.

 

4단계가 시작하면 오른쪽 아래든 왼쪽 아래든 편한 구석으로 가셔서

 

조금 피하시다보면

 

사진과 같은 양 옆에서

가운데로 쪼여드는 패턴이 나타납니다.

 

이 후 바로 가운데서 양 옆으로 퍼지죠

 

이 패턴 이후 

 

가운데 3개의 사슬이 나타나면

 

가운데로 가셔서 피해주시다가

 

맨마지막에 양옆으로 3개씩 나타나는 패턴이 등장한 이후

 

 

 

절망의 사슬이 나옵니다.

 

절망의 사슬이 나오면 바로 공격하지 않고 패턴을 기다려 줍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세로로 나오고

 

다음은 가로로 나옵니다.

 

이후에 기회가 찾아와 공격 6번 해주시고서

 

이 패턴까지 나오고 다음 사슬로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아래쪽의 경우에는 가로 사슬 패턴이 나오고나서 공격하시고

 

윗쪽의 경우에는 위 사진의 패턴인 4번째 패턴때 공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4개의 절망의 사슬을 클리어하시고 나면

 

 

저지먼트

 

"진짜 고통이 시작되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은 없나?

 

선택지

 

"너를 일찍 보지 못한게 가장 후회되는 군."

 

"너에게 벌을 받고 있는게 죄를 지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저지먼트

 

"그딴 실속 없는 아부는 집어치워! 일을 방해하잖아!"

 

선택지

 

"게다가, 이렇게 예쁜 눈이 또 있을까."

 

"내가 아까 머리 스타일 멋지다고 얘기 했었나?"

 

 

저지먼트

 

"고문으로 너를 죽이겠다고 피의 맹세를 한

 

영원한 고통의 화신과 한 지붕 아래에 살고 싶다고?"

 

선택지

 

"그것말고 다른 건 원하지 않아."

 

"내 말 들어봐, 이미 내 하렘에 더 끔찍한게 있다니까."

 


 

 

 

 

 

각 스토리를 읽어보시고 맨 왼쪽 아래 경찰관과 대화하면서 노말 엔딩이 진행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